친구라는 말은 특히나 자일 파트너 등의 예에서처럼 산악계에서 그 내포된 의미가 얕지 아니한데...
의례히 적(enemy)또는 경쟁자(opponent)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랑의 예에서처럼 보자면....음...
언프렌드는 지난 2009년 옥스퍼드사전이 뽑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키워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친구목록에서 삭제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다. 하지만 우리나라 취업시장에서나 대학생들에게는 조금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취업을 위해 특정 준비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거나 모임을 이어갈 필요가 없어졌을 때 그 사람을 '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취업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꾸렸다가 그 모임이 필요 없어지면 몰랐던 사람처럼 돌아선다는 얘기다. 트위터의 언팔로어(Unfollower)와 비슷한 개념이다. /스포츠한국 2010/07/11
【뉴욕=로이터/뉴시스】이남진 기자 = 옥스퍼드 출판사가 출간하는 '뉴 옥스퍼드 아메리칸 사전'이 16일 올해의 단어로 인터넷 용어인 '언프렌드(Unfriend)'를 선정했다.
올해 새롭게 사전에 추가된 언프렌드는 사회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 등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친구목록에서 삭제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사전의 수석 편찬자인 크리스틴 린드버그는 "언프렌드라는 단어는 신조어이지만, 앞으로 오랜 기간 사용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온라인상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최신 사전단어로 포함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전했다.
언프렌드 외에도 올해의 단어 후보로 경합했던 단어들은 기술용어나 경제·정치·시사 용어 등이었다.
기술 용어로 '해쉬태그(Hashtag)'가 경합을 벌였다. 해쉬태그는 트위터 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어 클릭하면 검색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또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주의가 산만해진다는 '인텍스티케이티드(intexticated)'와 선정적인 사진이나 문자메시지를 핸드폰으로 보내는 '섹스팅(sexting)'도 후보군에 올랐다.
경제 용어로는 기본적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비즈니스모델을 의미하는 '프리미엄(Freemium)'과 신규 실직자가 시간을 활용해 재미나 흥밋거리를 찾는다는 '펀임플로이드(funemployed)'가 후보에 올랐다. 정치·시사 용어로는 오바마 대통령의 출생에 대한 음모론자를 의미하는 '버더(birther)'와 미혼모의 길을 택한 여성을 뜻하는 '초이스 맘(choice mom)'이 경합했다.
한편 사망한 연예인(dead celebrity)을 가리키는 '델렙(Deleb)'과 등의 아랫부분에 문신을 한 여성을 가리키는 '트램프 스탬프(tramp stamp)'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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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렌드(Unfriend), 옥스퍼드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
Unfriend is 2009 Word of the Year: Oxford dictionary
옥스퍼드 출판사가 출간하는 ‘뉴 옥스퍼드 아메리칸 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인터넷 용어인 ‘언프렌드(Unfriend)’를 뽑았다. 올해 새롭게 사전에 추가된 unfriend는 인맥쌓기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 등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친구목록에서 삭제한다'는 뜻이다.
언프렌드 외에도 올해의 단어 후보로 경합했던 단어들: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주의가 산만해진다는 ‘인텍스티케이티드(intexticated)’와 선정적인 사진이나 문자메시지를 핸드폰으로 보내는 ‘섹스팅(sexting)’과 미혼모의 길을 택한 여성을 뜻하는 ‘초이스 맘(choice mom)’이 경합했다.
According to the dictionary, unfriend is a verb that means to "remove someone as a friend on a social networking site such as Facebook."
Other contenders for the 2009 word of the year included the Twitter term, hashtag; netbook, a small portable laptop computer and sexting, to send sexually
explicit texts or photos on a cellphone.
List of more finalists:
- intexticated - distracted because texting on a cellphone while driving a vehicle
- paywall - a way of blocking access to a part of a website which is only available to paying subscribers
- freemium - a business model in which some basic services are provided for free, with the aim of enticing users to pay for additional, premium features or content
- funemployed - taking advantage of one's newly unemployed status to have fun or pursue other interests
- zombie bank - a financial institution whose liabilities are greater than its assets, but which continues to operate because of government support
- Ardi - (Ardipithecus ramidus) oldest known hominid, discovered in Ethiopia during the 1990s and announced to the public in 2009
- birther - a conspiracy theorist who challenges President Obama's U.S. birth certificate
- choice mom - a person who chooses to be a single mother
- death panel - a theoretical body that determines which patients deserve to live, when care is rationed
- teabagger - a person who protests President Obama's tax policies and stimulus package, often through local demonstrations known as "Tea Party" protests (in allusion to the Boston Tea Party of 1773
- brown state - a U.S. state that does not have strict environmental regulations
- green state - a U.S. state that has strict environmental regulations
- ecotown - a town built and run on eco-friendly principles
- deleb - a dead celebrity
- tramp stamp - a tattoo on the lower back, usually on a woman
Source: Oxford American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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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사전은 매년 화제의 신조어를 선정해 등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단어로는 '언프렌드(Unfriend)'가 선정되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은 '언프렌드'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에서 친구관계로 맺어진 누군가를 삭제하는 것’을 뜻하는 동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친구 삭제'는 기존의 'Friend'라는 단어에 'Un'을 붙여 만든 신조어이며, 이를 선정한 사전편찬자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이 뜻이 충분히 이해되고 있어 현대적 동사형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는 ‘얼마나 많이 쓰이는가’와 ‘앞으로 계속 사용될 것인가'를 단어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올해를 한 단어로 특징지어 본다면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이 단어가 뽑힌 것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 3억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친구찾기 서비스입니다. 이같은 서비스는 ‘팩랫’ 등 친구관계 맺기를 장려하는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 회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불려왔습니다.
한편 재작년 옥스포드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하이퍼마일링(hypermilling)이었습니다.
초과를 의미하는 'Hyper'와 주행을 뜻하는 'Miling'의 합성어로,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기 위해 정해진 것보다 더 높은 연비를 짜내기 위한 자동차 주행 방법을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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