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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vs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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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주머니 모양새와 특수부대 주머니 모양새에 관한 아래 이야기 둘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크테릭스.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http://www.re-rock.com/554
한국 공수부대 주머니 변천사 초  ... http://www.re-rock.com/1398


아무래도 아크테릭스가 특수부대를 베꼈을(벤치마킹)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크테릭스 의류는 전위적인 클라이밍을 전제로 하고, 그런만큼 소총부대가 아니라 특수부대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런데, 세로형 주머니는 요새 급조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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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느 서양사 책을 읽다가 오래전 그러니까 1차대전 전후 군인의 옷에서도 가슴팍에 세로형으로
주머니가 있더군요.

사진기가 없어서 못찍고 다음을 기약하였는데, 그만 책제목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두고두고 아쉬었는데...
오늘 비스무리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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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NBC의 '전설적 기자'인 존 리치(John Rich, 92)씨가 한국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여해 촬영한 컬러 사진이 국내 처음 공개된다.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5월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사진전은 한국전쟁 개전 초기부터 휴전협정 조인 시까지 3년여 동안의 장면을 담은 사진 70여 점이 선보인다. 왕실기갑연대 대원들이 전투에 임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51년 1월 중공군의 2차 공세를 앞둔 시기로 추정) 오른쪽 뒤편 병사가 목에 두르고 있는 실크 스카프는 영국군 기갑부대 장교들의 애용품이었다. 2010.4.27 < < John Rich . ㈜ 서울셀렉션 제공 > >

한국전쟁시 미군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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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앞 영국군 기갑부대원의 모습. 가슴팍을 보시면..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세로로 지퍼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요는,  1차대전 전후의 유럽의 어느나라 군대 제복이 세로였다는 있었다는 거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다는 거


(* 다시 유심히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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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준 아마도 고지쟁탈전 중이었을 고지의 풍경.
포격으로 인해 아무것도 남아 있는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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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그림엽서에서 발견한 클라이밍.


이스라엘에서 발매된 그림엽서중에 클라이밍 모습이 눈에 띠어 모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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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는 사해(The Dead Sea) 관광지에서 발행된걸로 보입니다.
맨오른쪽에 돌기둥이 롯의 아내(Lot's wife)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에 소돔을 빠져나오는 롯의 아내가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다나. 그런 내용인데, 우리나라의 망부석 신화와 비슷하네요.

좌측 첫그림이 '1996년 롯의 아내'라는 타이틀이 붙은 걸 보면 이 그림엽서가 그무렵에 발간되었겠죠.
가운데 위 - 아이벡스 사진입니다. 알프스에 있다는.
가운데 아래 - 사해 얼음 덩어리 사이에 둥둥 떠서 수영을 즐기는 여인들 모습입니다.


csi 알알 : 리오넬 테레이. 알프스의 영양이 된다 ???.... http://www.re-rock.com/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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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가 이스라엘 땅이던가요.
사해 주변 볼거리 모음인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말그대로 볼꺼리가 없어 보이네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맨날 이런 풍경만 접하다 보니 그럴까요. 탈무드만 달달 외우고...

맨왼쪽 아래로 두번째 사진이 그나마 흥미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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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엽서에서도 똑같은 포맷의 사해 볼꺼리. 정말 볼꺼리 없나봅니다.
클라이밍 하는 모습이 그나마 '익스트림. 체험꺼리라는 뜻?

물론 저 사진에 옥의 티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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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했군요.~~~

바위질도 별로로 보이는데다,
그늘 하나 없는 저곳에서 클라이밍 하고픈 생각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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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 팜플렛....


도봉산 입구에 갔더니 우이령 관련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어서 살펴 보았더니
좋은 자료가 될 듯 싶어 스캔을 떠 보았습니다.

북한산, 다른 자리에서 다른 시각으로 찍은 사진들  http://www.xlphoto.co.kr/?mid=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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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4페이지입니다.  인쇄용어로 이런 걸 뭐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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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의 역사와 가곡 '바위고개'가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거.

어쩌다가 '바위고개'를 읊조리다보면 마음이 센티멘탈 해지곤 하였는데, 우이령에서 태어났다니..~

손경석 선생의 회상에 의하면, 해방전후 우이령 너머에 드넓은 소목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염없이 걷다가 우이령 고개를 넘어 소목장을 발견하였고, 영화에서 보았던 유럽의 풍경과 흡사한 그곳에서
산에 대한 노스탈지어를 더욱 낖게 품었다던가.

일제시대때는 남대문 밖에도 목장이 있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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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의 뒷면입니다.
김신조에 의해 우이령이 막히기 전까지 오봉은 많은 산악인들이 오봉을 찾을 때는 우이령고개길을 걸어갔다죠.
신작로길에서 석굴암(오봉하단부)까지 20분 걸리네요.
밤늦게라도 야영하기에 무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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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의 ‘전설적 기자’인 존 리치(John Rich, 92)씨가 한국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여해 촬영한 컬러 사진이 국내 처음 공개



<서울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폭격으로 파괴된 기차들. 철로 긑으로 서울역이 보인다.>라는 설명이 있는 사진.
서울 역 뒤로 북한산이 보이네요.
문수보현봉일까요. 백운대 인수봉일까요?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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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헐벗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폭격으로, 6.25 이전에도 물론 이미 충분히 헐벗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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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치씨가 찍은 사진중 하나입니다.
전쟁터의 모습은 이렇군요.
탄피와 수류탄. 발목부분 바지는 질끈 테이핑했고, 시레이션 깡통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그리고 토양의 모습.
어쩐지 토양이 상당히 척박한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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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혹시 자료로 필요하실 분이 있으실지 몰라 큰사이즈로 팜플렛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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